KOTRA는 2015년 5월 정상외교 경제활용 지원센터를 설립하면서 우리 정부의 외교 혹은 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경제외교 활용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.
경제외교
활용사업 수행
지원서비스의 고도화·다양화
정부 고위인사의 해외순방이나 해외정상의 방한과 연계해 양국 간 공동협력이 가능한 해외진출, 공급망 안정화, 투자를 포괄하는 호혜적인 비즈니스 포럼과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소·중견기업에 더욱 폭넓은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해 왔다. 정부 간 협력을 통한 기업의 해외진출도 지원하고 있다. 나아가 양국 수요에 기반한 일자리·창업 협력 프로그램 도입 등 끊임없이 지원서비스의 고도화·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. 코로나19 이후에는 기존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되자 온라인 사업을 도입하고 주한 외국공관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사업방법과 협력대상을 유연하게 운영해 오고 있다. 이처럼 경제외교로 조성된 협력기반을 활용해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.
‘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’ 수행
KOTRA는 또 한국의 발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협력국의 경제·사회적 발전을 지원하고 우호적 경제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‘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(KSP: Knowledge Sharing Program)’을 수행하고 있다. 이를 통해 양국의 우호적 경제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과 협력국 및 국제사회의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. 이와 함께 우리 기업의 해외 CSR 사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CSR 사업을 글로벌 ESG+ 사업으로 개편하고, 우리 기업의 해외 ESG 활동과 지속가능한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.